늦은 시간 거래를 위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을 켜고 송금을 하려 했지만 '현재는 은행의 점검시간으로 잠시후에 시도해주싶시오.'와 같은 말을 보신적이 있으실거에요. 은행에서는 하루간의 거래를 한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이런 점검시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을 통해 국민은행과 같은 대표적인 은행들의 점검시간을 알아본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어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같은 인터넷 은행의 점검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은행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카카오뱅크
- 케이뱅크
- 토스뱅크
카카오뱅크의 점검시간
카카오뱅크는 간편함을 앞세운 인터넷 은행답게 기본적인 업무에 대한 이용시간을 24시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도 은행으로써 당행 내의 거래만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은행과의 정산을 위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검 시간은 가장 이용자가 적은 시간대를 선정하여 짧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밤 11시 57분부터 00시 3분까지 6분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점검시간
케이뱅크도 카카오뱅크와 동일하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해보면 모든 이용시간이 24시간으로 안내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케이뱅크도 타행과의 거래를 정산하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매일 밤 11시 50분부터 00시 10분까지 20분간의 점검시간이 진행됩니다.
토스뱅크의 점검시간
마지막으로 토스뱅크입니다. 토스뱅크는 특이하게 실제 점검시간이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 당연히 타행이 점검중이라면 타행에 대한 거래 업무가 제한되기에 해당 은행에 대한 거래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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