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 초 토스의 파킹통장이 인기를 끌어, 연달아 토스증권이 출시되고 간편함과 종목 내부 토론방 등의 이점으로 기존의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 토스증권의 이용자로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저 또한 간편한 토스증권의 이용자 중 하나인데요.
필자의 경우 단타의 성지라고 불리는 국내의 주식보다는 주로 미국 주식에 약소하게 적립식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희망한다면 미리 환전을 해주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토스증권에서 해외 주식에 투자를 하기 위하여 환전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증권 환전하는 방법
1. 먼저 토스 앱에 접속해 주식을 선택하여 토스증권으로 들어가 준 뒤, 보유주식의 총 자산 보기를 선택해주세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혹시라도 환전을 위한 금액을 미리 준비하시지 않으셨다면 토스증권 계좌로 투자금을 미리 옮겨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2. 스크롤을 제일 아래로 내린 뒤 원, 달러 환율을 찾아 환전을 눌러주세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매하는 것이 투자의 기본 원칙인 만큼 환율이 다시 한번 치솟고 있는 지금, 환전을 희망하신다면 꼭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환전 진행을 위해 달러 채우기를 눌러주세요.
달러를 다시 원화로 바꾸시려면, 반대로 원화로 바꾸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4. 환전할 금액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이런 절차로 토스증권에서는 간단하게 환전을 진행해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환율이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찍고 있는 만큼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달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적용 환율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토스증권 환전 수수료
모든 증권사에서는 환전 시에 수수료가 부과되고 환전이 가능한 정규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높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정규 환전 시간을 지켜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한국에서의 정규 환전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이며 토스에서는 정규시간에 환전을 진행하게 되면 95%의 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규시간 외에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정규와는 다르게 50%밖에 우대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